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게야마 시게노리 (문단 편집) == 경력 == [[아시 프로덕션]]에 입사하여 애니메이터로 경력을 시작하여 [[우주전사 발디오스]], [[황금전사 골드라이탄]], [[전국마신 고쇼군]] 등 좋은 평가를 받은 애니메이션에서 액션 애니메이터로 활약했다. 1982년에 아시 프로덕션에서 나와 카나메 프로덕션을 설립하고, [[이노마타 무츠미]] 등 실력이 뛰어난 애니메이터들과 함께 [[마경전설 아크로번치]], [[광속전신 알베가스]] 등의 캐릭터 디자인과 작화감독도 도맡았다. 특히 카게야마와 이노마타가 같이 참가한 작품들은 모두 작화 퀄리티가 높아 호평을 받았다. 1990년대에는 카나메 프로덕션이 도산하면서 [[프리랜서]]가 되어 [[암스(기업)|암스]]([[스튜디오 피에로|피에로 플러스]]/스튜디오 사인포스트) 애니메이션에 주로 참가하게 되는데, 이 당시의 암스는 OVA/[[야애니]] 전문 제작회사였기 때문에 주로 [[야애니]] 업계에서 활동했다. 이 무렵부터 연출가 및 감독으로 활동 반경을 옮기면서 다수의 야애니 감독도 도맡는 등 비슷한 경력을 밟은 [[카나자와 카츠마]]와 함께 야애니계를 평정하는 쾌거를 보였다. 우연의 일치인지 카게야마도 카나자와처럼 어둡고 그로테스크한 분위기에 [[배드 엔딩]]을 선호했기 때문에 1990년대 야애니는 분위기가 피폐하고 결말은 암울하다는 공식을 카나자와와 함께 확립시킨 장본인이기도 했다. 2000년대부터 암스가 일반 애니메이션 제작을 병행하기 시작하면서 이 때부터 카게야마도 조금씩 일반 애니메이션 업계로 복귀하게 된다. 더불어 암스 이외의 제작사에서도 연출가로 활약하기 시작하면서 그럭저럭 커리어를 이어갔다. 2013년부터는 [[포토카노]]를 시작으로 애니메이터 활동도 병행하는 등 많지는 않아도 간간히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. 2017년에는 [[DYNAMIC CHORD]]를 감독했는데, 이 작품은 심한 저퀄리티로 내내 조롱만 받다가 흑역사화되었고 이에 본인도 심적인 타격이 컸는지 6년 가까이 감독 일을 쉬다가 2023년에 [[사정을 모르는 전학생이 거침없이 다가온다./애니메이션|사정을 모르는 전학생이 거침없이 다가온다.]]의 감독을 맡으며 복귀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